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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신세'된 760억 맨유 21살 유망주 OT에 돌아온다→1조2300억 스폰서 “구단이 알아서 할 일” 그린라이트→텐 하흐 8월 결단예정

시간2023-07-29 10:10:01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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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금 미국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고 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지난 주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리스트에 문제아를 빼버렸다. 팬들의 초미의 관심사였지만 텐 하흐는 일간 논란이 많은 공격수에 대해서 비행기 티켓을 주지 않았다.

영국 언론들은 맨유에서 계륵 신세인 메이슨 그린우드와 맨유가 결별할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미국행 스쿼드에서 빠진 그린우드는 영국에 남아 개인훈련으로 울분을 삭이고 있다.

그런데 29일 완전히 반대의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가 그린우드를 품기위해서 노력중이고 팀으로 돌아올 것 같다는 뉴스가 나왔다. 영국 더 선이 단독으로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맨유 스폰서들이 그린우드의 복귀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것이다.

그린우드는 지난 해 1월 여성들에 대한 폭력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맨유는 곧바로 그에게 경기 출장정지의 징계를 내렸다. 하지만 1년만에 반전이 일어났다. 검찰의 기소가 취하된 것이다. 피해자들과 목격자들이 증언을 거부하는 바람에 사건이 없던 일로 되어 버렸다. 검찰은 지난 2월초 그린우드의 발목을 잡았던 족쇄를 풀어주었다.

그린우드는 곧바로 맨유 구단을 통해 “그동안 나를 믿어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혐의가 취하되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 당분간은 추가 발언하지 않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린우드의 혐의가 모두 취하됐다. 검찰 측에서 이와 같은 발표를 했다”면서 구단 홈페이지 선수 프로필란에서 사라졌던 그린우드를 다시 띄웠다.

쉽게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던 그린우드는 복병을 만났다. 남자선수들의 일부와 여자 선수들 전원이 복귀에 반대를 했기 때문이다. 결국 구단도 자체 조사를 핑계로 그의 복귀를 허락하지 않고 차일 피일 미루면서 6개월이 흘러가버렸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그린우드의 복귀를 지지하는 쪽이었다. 21살의 공격수이면서 팀의 유망주이기 때문이다. 구단만 허락한다면 복귀를 시킬 작정이었다.

하지만 맨유 구단은 결론을 내지 않았다. 선수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구단 스폰서들이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원하지 않았기에 어쩔수 없이 그린우드의 복귀를 승인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스폰서들이 다가오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그린우드의 복귀를 막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는 것이 더 선의 단독 보도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메인 스폰서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는 최근 클럽과 비밀 회담을 가진 후 그린우드의 복귀에 대해서 긍정적인 설명을 들었다고 한다.

비록 텐 하흐는 그린우드를 미국행 비행기에 태우지 않았지만 몇주안에 그의 복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당연히 그린우드는 복귀를 준비중이다.

글로벌 스폰서 브랜드가 그린우드의 복귀를 막지 않겠다는 뜻을 비침으로써 다른 서브 스폰서들도 같은 입장을 밝힐 것으로 언론은 예측했다. 맨유의 새로운 시즌은 다음달 12일에 시작한다. 이때 그린우드의 모습을 볼수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더 선은 “메인 스폰서의 초기 신호는 긍정적이다. 그들의 축복이 없다면 돌아갈 길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의 복귀가 반드시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은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맨유는 지난 2015년에 이 스폰서와 10년간 7억5000만 파운드, 약 1조2300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앞으로 2년간 더 맨유의 후원자 노릇을 해야한다.

이 스폰서 기업도 그린우드의 복귀에 대해서 “우리는 스폰서이지 팀 라인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는 것이 더 선의 보도이다. 즉 선수단을 구성하는 것은 오직 팀의 문제이지 스폰서가 개입할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이다. 알아서 하면 된다는 사인을 준 것이다.

한편 그린우드는 약 2주전에 아빠가 되었다. 대학생인 여자친구와의 사이에 첫 아기를 얻었다. 검찰에 기소되기전 5000만 파운드(약 760억 원)의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들었던 그린우드는 유럽 축구계의 가장 핫한 재능을 가진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맨유는 2025년까지 주급 7만5000파운드에 그린우드와 계약했다.

[그린우드는 다가오는 시즌 다시 맨유 유니폼을 입고 올드 트래포드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그린우드 관련 소셜미디어]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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