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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부부, 주말 밤낮없이 교사 들들볶아” 증언 나왔다…특수교사는 아들 감쌌지만 고소당해[MD이슈](종합)

시간2023-07-29 19:22:28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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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웹툰작가 주호민이 교사 학대 신고로 여론의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호민 부부가 교사들을 들들 볶았다는 다른 학부모의 증언이 나왔다.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은 주호민 아들 사건과 관련된 다른 학부모들의 주장을 보도했다.

한 학부모는 "주호민 아들은 2021년 입학했을 때부터 애들을 계속 때렸다"며 "주로 자기보다 작은 여자애들을 때렸고 자기보다 몸집이 큰 아이들은 건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학부모들은 장애에 대해 잘 모르기에, 유명인 주호민의 아들이기에 그냥 넘어 갔다고도 설명했다.

지난해 9월 주호민의 아들은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의 앞에서 바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여학생은 큰 충격을 받아 학교를 오는 것을 두려워해 학교폭력 사안으로 접수가 됐다.

특수교사 “제 학생이잖아요. 어머니 한 번만 선처 부탁드립니다”

당시 특수교사는 주호민의 아들을 감쌌다. 피해 학생의 어머니가 “왜 이렇게 그 아이의 편만 드냐”고 하자, 그는 “제 학생이잖아요. 어머니 한 번만 선처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결국 그 다음주에 특수교사는 주호민의 고소에 직위해제됐다.

앞서 주호민은 해당 사건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입장문을 내고 “지금 쏟아지는, 부모가 교사를 달달 볶아 그 스트레스로 아동에게 짜증을 낸 것이라는 기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다른 학부모는 “주호민의 부인이 학교나 선생님에게 요구사항이 많았기 때문에 들들 볶은 게 맞다. (경위서처럼) 일요일도 담임한테 연락해서 만나자고 했다가 취소하고, 주말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연락했다"고 말했다.

5월에도 녹음기 갖고 등교

논란의 단초가 됐던 녹음기는 지난해 9월에 이어 올해 5월에도 등장했다. 이같은 사실은 아이의 바지에서 녹음기가 떨어져 알려지게 됐다.

한 학부모는 "학부모들은 '얼마나 녹음을 하는 건가' '보통 때도 계속 녹음을 하는 건가'라는 생각에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알렸다.

주호민 파문과 관련, 사건반장 측은 “재판이 진행중이다. 해당 교사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 직위해제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후임교사가 구해지지 않아 아이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다른 아이들의 학습권 침해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학부모는 이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 주 작가의 아이는 충분히 문제행동의 개선이 가능한 아이였다.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호민은 입장문에서 "현재 관련 사안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니 만큼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였는지 여부는 재판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저희 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취했다. 마지막으로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사건반장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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