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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7월 28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리빙 레전드' 해리 케인의 30번째 생일이다.
케인은 자신의 SNS에 생일 케이크와 함께 "모든 생일 메시지에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좋은 날입니다"라고 밝혔다.
많은 이들이 케인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토트넘 동료들은 물론 EPL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선수들도 케인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그리고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팬들의 축하 인사였다. 토트넘 팬들이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축하 인사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지금 유럽은 케인 이적설로 뜨겁다.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가 필요한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을 원하고, 무관에 지친 케인은 우승이 보장된 바이에른 뮌헨을 원한다.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바이에른 뮌헨행에 속도가 붙었다. 특히 조 루이스 토트넘 구단주가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케인 매각을 지시한 사실도 드러났다.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이적료 협상을 시작한다. 토트넘이 원하는 1억 파운드(1642억원)와 바이에른 뮌헨이 원하는 8500만 파운드(1395억원) 사이에서 협상이 시작된다. 이적료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 팬들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오세요", "케인 30번째 생일 축하해. 생일 선물로 너는 곧 바이에른 뮌헨 선수가 될 거야", "케인 최고의 생인 선물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케인의 생일 선물 중 최고는 분데스리가 우승컵"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바이에른 뮌헨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리 케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케인 SNS, ESPN]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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