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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첫방 '경소문2' 조병규, 더 강해졌다…新악귀 강기영·김히어라·김현욱 한국行 [종합]

시간2023-07-29 23:18:07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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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카운터의 능력을 갖게된 필광(강기영), 겔리(김히어라), 웡(김현욱)이 한국행을 택했다.

29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에서는 다시 뭉친 카운터즈의 모습과 카운터의 능력을 갖게된 새로운 악귀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카운터즈는 힘을 합쳐 유치원 버스를 납치한 악귀를 물리쳤다. 특히 "늦어서 미안, 많이 기다렸지?"라며 등장한 소문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염력을 자랑했다. 소문, 도하나(김세정), 가모탁(유준상), 추매옥(염혜란), 최장물(안석환)은 화기애애 대화를 나누며 카운터즈의 귀환을 알렸다.

그러나 카운터즈는 융에서 고된 카운터 일의 고충을 토로했다. 가모탁은 기란(김소라)에게 "몸이 부서지는 꼴을 봐야 반성을 할 거냐. 부려먹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내가 요즘 피똥을 싼다"고 호소했다. 추매옥 역시 "모탁이 투잡 뛰게 꼬실 때 여기서 뭐라고 했느냐. 팔팔한 신입 지원해 준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도하나 또한 "최 회장님은 좀 있으면 면허 반납하실 나이"라며 "파트너 면접이 너무 빡센 거 아니냐"라고 거들었다. 그러나 종국(최광제)은 "어떻게 된 게 죄다 이기적인 인간들 뿐이지. 뭐 좀 괜찮다 싶으면 싸가지가 없다"고 까다로운 파트너 기준을 자랑했다. 추매옥은 "현장 생각을 좀 해줘야지. 언제까지 퇴짜만 놓을 거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후 카운터즈는 소문의 외할머니 장춘옥(이주실)을 구한 소방관 마주석(진선규)과 김장 봉사를 함께했다. 마주석은 소문에게 "나 곧 아빠 된다"며 아내 이민지(홍지희)가 아이를 임신했음을 고백했다. 기쁜 소식에 추매옥과 최장물, 도하나 또한 마주석, 이민지 부부를 축하했다.

김장 봉사 후 김치를 나눠주던 소문과 도하나는 가정폭력 피해자인 아이 준희를 발견했다. 소문은 준희를 향한 아빠의 폭력을 막으며 "놔 드리기는 하는데 이제 그만하시라. 더는 나타나지 마시고. 가족은 지키는 거다, 때리는 게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진 가모탁의 도움으로 모녀는 가정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 시각, 마주석과 이민지는 산부인과에서 아이의 심장 소리를 확인했다. 두 사람은 배 속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다. 그러나 두 사람을 맞이한 것은 백두기획건설 대표 이충재가 극단적 선택을 했으며, 피해 금액 1200억 행방의 귀추가 주목된다 보도였다. 마주석은 "우리 다 잊기로 하지 않았느냐. 저 돈 없어도 된다. 여기서 또 이렇게 흔들리면 안 된다"며 울먹이는 이민지를 달랬다.

그리고 중국 지린시 외곽에서 같은 뉴스를 보고 있는 이들이 있었다. 바로 필광과 겔리였다. 겔리는 필광에게 "그 새끼 결국 죽었네. 축하해"라며 "그러면 이제 여기도 끝인가?"라고 말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더욱이 필광과 겔리, 웡은 중국 카운터들을 해치우고 능력 흡수까지 성공해 충격을 더했다. 이들은 자신만만하게 한국으로 향하는 배편에 몸을 실었다.

이 소식을 들은 한국 카운터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위겐이 "너무 안타깝게도 악귀들이 카운터들의 능력을 갖게 됐다"고 말하자 수호가 "3단계 악귀가 카운터의 영혼을 흡수하면 카운터가 가진 능력까지 가지게 된다"며 설명해 충격을 자아냈다. 소문 역시 굳은 표정으로 우려를 표했으나 이내 "어떤 놈들이 나타난다고 해도 놈들이 강해지는 만큼 우리도 반드시 강해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카운터즈는 카운터의 능력을 갖게 된 악귀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도하나는 "준희랑 준희 엄마가 위험하다"며 가정폭력을 당하던 모녀의 위기를 알아챘다. 조직 폭력배가 준희 아빠가 작성한 신체포기 각서를 이유로 모녀의 장기 밀매를 시도했던 것. 카운터즈는 위기에 처한 모녀를 무사히 구하고 조직폭력배를 단숨에 소탕해 통쾌함을 안겼다.

[사진 =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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