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비공식작전'의 주역 하정우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 표 버디 액션 '비공식작전'의 하정우가 31일 오후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하정우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보이는 라디오에서 DJ 최화정과 함께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터널' 이후 재회한 김성훈 감독과의 작업 소감과 판수 역 주지훈과의 절친 케미스트리, 1987년 레바논을 스크린에 생동감 넘치게 담기 위해 오랜 기간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생긴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하정우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청자와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비공식작전' 관람 포인트까지 아낌없이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월요일 점심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하정우와 DJ 최화정의 유쾌한 에너지는 31일 오후 12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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