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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 0.377’ 구자욱 효과가 삼성을 지배한다…KIA 출신 29세 1루수마저 터지면 '금상첨화'

시간2023-07-31 13: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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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구자욱이 들어오면서 타선에 무게감이 생겼다.”

최하위 삼성이 7월 올스타브레이크를 전후로 바닥을 쳤다. 지난주 4승1무1패 포함 후반기 5승1무3패로 나름 선전 중이다. 7월 전체 성적표를 봐도 9승8패1무로 리그 4위였다. 7월 팀 타율 0.291로 리그 1위, 팀 평균자책점 3.60으로 리그 2위였다.

부상자들이 복귀하기 시작하면서 톱니바퀴가 맞아떨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박진만 감독은 30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구자욱이 들어오면서 타선에 무게감이 생겼다”라고 했다. 실제 구자욱은 7월에만 16경기서 61타수 23안타 타율 0.377 1홈런 11타점 5득점 출루율 0.424 장타율 0.492 OPS 0.916을 찍었다. 6월 타율은 리그 3위다.

구자욱은 6월3일 한화전 이후 4일 두산전으로 돌아올 때까지 1개월간 햄스트링 부상으로 쉬었다. 마침 삼성 공격력은 6월 들어 바닥을 쳤다. 구자욱 합류 후 김현준, 강한울, 호세 피렐라 등이 고루 잘 했다. 최근에는 김성윤도 타선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구자욱이 특유의 클러치 능력을 발휘해 타선에 시너지를 일으켰다. 그동안 삼성 타선은 찬스에서도 타점이 나오지 않는 문재점이 있었다. 이런 문제를 11타점씩 올린 구자욱과 피렐라가 조금 숨통을 트이게 했다.

그러나 삼성 중심타선이 완성형은 아니다. 주전 1루수 오재일이 아직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진만 감독도 오재일 복귀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고 했다. 오재일 역시 이달 초 햄스트링을 다쳤다. 팀에서 가장 멀리 칠 수 있는 타자다.

오재일 공백은 주로 이적생 류지혁이 메운다. 내야 전 포지션을 메울 수 있다. 류지혁은 KIA에서 시즌 중반까지 3할을 웃도는 애버리지를 찍었다. 그러나 이적 후 58타수 11안타 타율 0.190 7타점 12득점 2도루다. 예상보다 타석에서의 생산력이 많이 떨어진다.

삼성 타선이 7월 들어 살아나면서 티가 나지 않았을 뿐, 류지혁의 타격감은 팀과 반비례 그래프를 그리는 중이다. 박진만 감독은 그래도 류지혁의 타점생산력이 좋다며 중용한다. 단, KIA에서도 한번 좋지 않은 사이클에 빠져들면 빠르게 회복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류지혁은 KIA에서도 2~3년만에 김선빈 다음으로 리더십 있는 선수로 인정 받을 정도로 덕아웃, 라커룸에서 무게감이 있는 선수였다. 삼성에서도 특유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 삼성도 이 런 부분까지 파악하고 KIA에 김태군을 내줬다.

단, 류지혁으로선 야구를 좀 더 잘 해야 새로운 팀에서 수월하게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트레이드 1달이면 팀 적응은 끝났다. 8월에는 어느 정도 보여줄 필요도 있다. 삼성은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하지 않았다.

[류지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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