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손해보험협회가 손해보험 설계사 2527명을 ‘2023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중에서 △13회차 계약유지율 95% 이상 △25회차 계약유지율 90% 이상 △불완전판매건수 0건 등 기준을 충족한 경우 선정된다.
2023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연령대별로 분석하면 50대 1158명(45.8%), 60대 1038명(41.1%) 순이다. 30대가 10명(0.4%)으로 가장 낮았다.
최연소 인증자는 36세이며, 최고령 인증자는 80세다.
엄장식 메리츠화재 센트럴본부 설계사와 이덕자 현대해상 진주사업부 설계사는 13회 연속 블루리본 컨설턴트에 선정됐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불완전판매 0건 등 인증요건이 필요해 설계사가 완전판매를 하는 동기부여가 되기에 보험 소비자 보호와 보험영업조직 완전판매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손해보험협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