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새 앨범을 위해 'SM 후배'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노윤호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얼리티 쇼(Reality Show)'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뷔자데(Vuja De)'를 비롯해 총 6곡이 실렸으며, 한층 확장된 유노윤호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SM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특히 2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카리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의 예고편을 보는 듯한 해당 영상에선 카리나가 유노윤호에게 무언가를 속삭이는 모습이 담겼다.
카리나는 유노윤호에게 '원픽'으로 꼽힌 바 있다.
유노윤호가 지난 2021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SM에서 가장 괜찮은 후배'로 언급한 한 명이 바로 카리나다.
당시 유노윤호는 신인이었던 카리나에 대해 "실제로 봐야 더 매력 있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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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새비지' '스파이시' 등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성장한 카리나가 유노윤호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으로,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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