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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스피드 아냐, 도움 되려면 속도 더 내야"…류현진 향한 시선, 곱지만은 않다

시간2023-08-04 05:27: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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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도움이 되려면 빠르게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맞대결에서 '토미존 수술' 이후 426일 만에 빅리그 마운드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결과는 5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볼넷 4실점(4자책)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마이너리그에서의 재활 등판에서 성적(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2.00)을 고려했을 때 류현진의 복귀전 투구 내용은 분명 아쉬움이 남았다. 9개의 피안타 중 5개가 장타로 연결됐고, 타구속도 95마일(약 152.8km)의 이상의 하드컨택 타구가 10개나 나왔다. 그리고 6회까지 마운드에 오르는 과정에서 선두타자를 잡아낸 것은 단 한차례에 불과했던 까닭이다.

하지만 1년 이상의 기나긴 공백기를 고려했을 때 결과만큼은 나쁘지 않았다. 결코 적지 않은 9개의 피안타를 내주는 상황에서도 최소 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류현진이 빅리그에서 쌓아왔던 관록이 빛나는 대목이었다. 최고 구속과 평균 구속 또한 91마일(약 146.6km)과 89마일(약 143.2km)로 재활 등판보다 더 좋아진 모습인 것은 분명했다.

대부분의 현지 언론은 류현진의 복귀전을 두고 '완벽했던 것은 아니지만, 최악은 아니었다'는 분위기다. 하지만 모든 시선이 고울 수는 없는 모양새다. 미국 '팬사이디드'의 '제이스 저널'은 "클럽하우스의 사기는 아마 최였을 것이다. 어떻게 그렇지 않을 수 있었겠나. 류현진과 같이 인기 있는 베테랑이 복귀하는 것은 토론토가 선발 로테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트레이드를 한 것처럼 느껴졌다"면서도 "오랫동안 기다렸던 류현진의 2023년 데뷔는 토론토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픽업을 희망하는 팬들에게 류현진의 복귀는 절실히 필요로 했던 힘을 주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이스 저널'은 먼저 결과에서 비롯된 사령탑의 투구 교체 타이밍을 지적했다. "류현진은 스피드보다 커맨드에 의존하며 볼티모어 타자들을 속이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지만, 5회까지 3-3 동점을 유지했다. 존 슈나이더 감독은 5회 이후 류현진과 악수를 하고 함성 속에서 경기를 끝내도록 했어야 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류현진은 6회 가장 뜨거운 타자인 거너 헨더슨과 상대하기 위해 마운드로 내보내졌는데, 체인지업 실투를 맞았고, 우울하게 경기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속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갔다. '제이스 저널'은 "류현진은 아직 메이저리그 속도가 아니다"라며 "공격이 류현진에게 협력할 만큼 충분한 기회를 주지는 못했지만, 결과는 그가 아직 메이저리그 스피드에 미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네 개의 구의 스피드가 예년보다 떨어졌다. 패스트볼은 최고 91마일, 평균 89마일에 머물렀다. 그나마 커터가 가장 잘 준비된 것 같았다"고 분석했다.

류현진의 2021시즌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89.9마일(약 144.7km), 지난해에는 89.3마일(약 143.7km)을 기록했는데, 토미존 수술 이후 포심을 비롯한 모든 구종의 스피드가 떨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비록 류현진이 150km 이상을 넘나드는 빠른 볼을 뿌리는 파이어볼러는 아니지만, 다른 구종들이 더 빛을 보기 위해서는 포심 패스트볼의 스피드가 더 상승해야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매체도 이 부분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이스 저널'은 "류현진과 같은 투수에게는 스피드가 전부는 아니지만, 메이저리그 타자들에게는 여전히 중요하다. 볼티모어는 포심 패스트볼과 커터에 평균 타구속도 99.8마일(약 160.6km), 104.9마일(약 168.8km)을 기록했다. 이는 확실히 좋지 않다. 그래도 나쁜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류현진은 커브로 5개의 헛스윙을 끌어냈다. 변화구와 체인지업의 평균 타구 속도는 80.7마일(약 129.9km), 85.5마일(약 137.6km)이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앞으로 나아질 여지는 있지만, 선발 로테이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류현진이 분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이스 저널'은 "류현진은 토미존 수술 복귀전에서 훌륭하게 투구했다. 5이닝 동안 9피안타 3탈삼진 1볼넷 4실점은 보기에 좋지 않지만,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다"면서도 "지난 6월 이후 첫 등판에서 2020-2021시즌과 같은 투구를 볼 것이라고 상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었을 수도 있다. 로저스센터에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돌아온 류현진을 보는 감정과 긍정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류현진이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움이 되려면 빠르게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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