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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2023년 8월 2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15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주(7월 25일 자) 159위보다 8계단 상승한 것으로 7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 5일 발매된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배우 정해인이 '모래 알갱이'를 최근 자신의 팬미팅에서 불렀는데,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시즌2 관련 인터뷰에서 "정말 자존감이 떨어지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 때 '모래 알갱이'가 나를 위로해줬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TOP 100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음악 방송 3관왕도 달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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