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토드라마

"신원확인 먼저 하겠습니다"…'소옆경' 손호준·공승연, 무사히 재회한걸까 '불길한 엔딩'

시간2023-08-06 09:15:4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이야기가 휘몰아쳤다.

5일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회에서는 배달맨(최재환) 구조에 나섰던 송설(공승연)의 매몰 소식을 듣고 비상 상황에 빠진 소방과 경찰의 모습이 담겼다. ‘무영지하상가’의 관리인 제복을 발견하고 연쇄 방화임을 확신한 진호개(김래원)와 공명필(강기둥)은 송설의 매몰 소식에 충격에 빠졌고, 급파된 R.I.T(Rapid Intervention Team: 동료 대원을 구조하기 위해 투입되는 팀)는 ‘음향 센서’를 활용한 위치 추적에 나섰다.

이때 정신을 차린 송설은 다리에서 피가 철철 나는 배달맨에게 다가가 다리를 짓누르는 냉장고를 힘껏 밀어낸 뒤 겁에 질린 배달맨을 설득해 끝을 지진 쇠젓가락으로 소작(신체의 일부를 태움으로써 지혈하는 치료법)을 시도하고, 소주로 소독한 과도로 개방창을 절개해 튀어나온 뼈를 안으로 집어넣는 등 응급조치를 했다. 그리고 송설은 배달맨이 쓰러지자 자신의 면체를 씌워주고는 “도진 선배가 와줄 거야. 선배가 온댔어”라고 생각하며 버티다 쓰러져 깨어나지 못했다.

송설의 소작 중 배달맨이 지른 비명이 ‘음향 센서’에 감지됐지만, 순간 ‘LPG 가스 누출 경고’로 인해 ‘구조작전 일시 중지’가 선언된 탓에 위기에 도래했던 상황.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구조작전이 중지됐다는 말을 들은 진호개는 격분하며 R.I.T 대장과 대립했고, 한쪽의 공기호흡기를 들더니 무작정 뛰어갈 기세를 보였다. 이때 독고순(우미화)이 진호개가 들고 있는 봄베(호흡기)에 힌트를 얻어 봄베 여러 개로 공기를 동시에 분사해 LPG 농도를 낮추는 작전을 계획하며 앞장섰던 것. 방화복을 입고 따라간 진호개는 소방과 합심해 LPG 농도를 안정권으로 낮추고, 내시경 카메라로 지나칠뻔한 사람을 발견하고, 좁은 틈으로 달려가 온갖 힘을 쓰며 송설의 들것을 끌어올리는 등 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송설은 여전히 의식을 차리지 못했고, 그 사이 ‘마중 자재창고’에서 일어난 큰불을 해결하던 봉도진(손호준)은 송설의 소식을 듣고는 ‘무영지하상가’로의 합류를 서둘렀다. 그러나 이때 봉도진에게 아이들이 뛰어와 건물에 숨은 친구를 구해달라고 울먹이자 자신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던 봉도진이 최기수(정진우)에게 후딱 다녀오겠다고 한 후 창고로 다시 뛰어간 것. 봉도진은 수색 도중 드럼 소리 같은 타격음에 바닥 붕괴위험을 예측했지만, 냉장고 안에 숨어 겁을 먹은 우혁이에게 “아저씨 소방관이야. 아저씨가 지켜줄게”라며 달래 안고 나왔다. 게다가 불길이 더 거세지자 방화복을 벗어 우혁이에게 입힌 후 “소방관은 절대 불에 안 타. 알았지?”라고 안심시킨 뒤 우혁이를 이동시켰다. 하지만 돌아가려던 봉도진은 화염 속에서 별 모양을 발견하자 “이것만 확인하고 갈게”라고 무전 한 뒤 다시 뛰어가 불길함을 자아냈다.

반면 송설을 실은 구급차 안에 있던 진호개는 땀범벅이 된 채 송설이 ‘하트세이버’를 받을 당시를 떠올리며 절박하게 CPR을 계속했지만 송설이 미동도 없이 응급실에 들어가자 절망감에 빠져 굳어졌다. 이때 진호개는 뒤이어 다가온 공명필이 봉도진이 갔던 화재 현장이 방화범이 썼던 파이프 커터 수입업체인 정밀무역의 자재창고이며, 봉도진이 현장을 지휘한다고 하자 경악하며 발길을 돌렸다. 그 시각, 별모양 시그니처를 따라 계단을 오르던 봉도진이 추락했고, 생명이 위태로워지자 새끼손가락에 낀 반지를 보며 송설을 떠올렸다. 봉도진은 “설아... 내가 곧 너한테 갈게”라며 몸을 일으켰지만, 큰불이 살아 올라오는 걸 목격한 마중대장은 건물 붕괴위험을 감지해 진압을 중지시켰고, 때마침 창고가 2차 폭발을 하며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한쪽에 차를 세워두고 이를 보며 누군가와 통화를 하던 강도하(오의식)가 “내가 관여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야”라고 해 불길함을 일으켰다. 연속적으로 일어난 화재는 뉴스로도 보도됐고, 이를 통해 경찰이 소방과 국과수와 함께 합동 감식을 통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것이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방화복을 입고 상처투성이 얼굴인 채로 병실로 뛰어 들어간 봉도진은 눈을 뜨지 못하는 송설을 애처롭게 쳐다보며 “설아 퇴근해야지”라고 얘기했고, 이를 들은 송설은 눈을 뜨고 “선배.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요”라고 미소 지어 훈훈함을 드리웠다. 더욱이 “내가 많이 늦었지? 미안”이라며 송설을 안심시킨 봉도진이 “내가 저번에 할 말이 있다고 한 거 기억나?”라고 송설을 차분히 바라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마지막으로 타버린 자재창고에 도착한 진호개와 공명필은 구급차에 실려 간 사람이 태원소방서 대원이며 다치긴 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다는 말에 한숨을 돌렸다. 그렇지만 다급해진 분위기에 마중대장을 따라간 진호개가 심각한 얼굴로 “신원확인 먼저 하겠습니다”라며 담요를 걷어내려고 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썸네일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 '원빈 조카' 김희정, 참 잘 컸네…'늘씬 탄탄' 필라테스 자세

  • 윤유선, 신애라 시댁 놀러 가 "잔뜩 뜯어 왔어요"…차인표 향한 디스 "삼등신"

베스트 추천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