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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타일을 고수해라” 한화 23세 2루수의 시련…AVG 47위라니, 2년 전 GG 명성 되찾자[MD광주]

시간2023-08-07 13: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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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네 스타일을 고수해라.”

한화 2루수 정은원(23)의 시련이 계속된다. 정은원은 4~6일 KIA와의 광주 3연전서 8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반등하지 못했다. 경기 도중에 교체되기도 하는 등 확실히 좋지 않다. 여전히 이 팀의 1,2간은 정은원이 지켜야 한다. 자리 걱정을 할 선수는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타격에 대한 방향성을 점검할 필요는 있다.

올 시즌 90경기서 310타수 71안타 타율 0.229 2홈런 22타점 43득점 6도루 출루율 0.348 장타율 0.277 OPS 0.625 득점권타율 0.194. 6일까지 규정타석을 채운 49명의 타자 중 출루율은 리그 31위인데 타율은 리그 47위다.

2021년 2루수 골든글러브가 2년 뒤 많이 무너졌다. 최원호 감독은 기본적으로 정은원이 본래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세부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최 감독은 5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우리 팀에서 리그 평균 이상 출루율을 갖고 있는 선수가 4~5명밖에 안 된다. 은원이는 출루율은 평균 이상이다. 타율이 낮아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타격 스타일을 바꾸려고 했다. 공격적으로 치려고 하더라”고 했다.

정은원은 전형적으로 공을 충분히 지켜보면서 수 싸움을 하는 스타일이다. 출루율이 여전히 괜찮은 것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통해 나온 결과다. 애버리지가 너무 안 나오니 이걸 버리고 초구부터 휘둘러봤는데 결과는 더 좋지 않았다.

최원호 감독은 정은원에게 “너의 스타일을 고수해라. 그러면서 때를 기다려야 한다. 막 치기만 하면 다 안타가 되고 5할 타율을 치나”라고 했다. 안 풀린다고 자신 타격의 틀까지 뜯어고치면 더 위험하다는 얘기다.

4~6일 광주 KIA전을 중계한 SBS스포츠 이순철, 김태형 해설위원은 타자 출신답게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했다. 이순철 해설위원은 “바깥쪽을 강하게 때릴 수 있는 폼이 아니다. 스탠스가 굉장히 좁은데 레그 킥을 할 때 스트라이드가 굉장히 크다. 그러면 각이 커져서 바깥쪽에 힘을 쓸 수 없다. 교타자로선 안 맞는 타격 폼”이라고 했다. 매커닉 자체가 어색하다는 지적이다.

김태형 해설위원은 손목에 주목했다. “오른 손목이 반대로 눕혀지면서 나간다. 팔꿈치가 떠서 힘 없이 들어간다. 손목으로 잡아채야 하는데, 통으로 돌리는 느낌이다. 샤프하게 때린다가보다 힘으로 누르는 스윙이다. 컨택을 해야 하는데”라고 했다.

김태형 위원은 히팅포인트에서 손목 움직임이 좋지 않다 보니 팔꿈치 움직임까지 어색해졌다고 지적했다. 결국 히팅포인트에서 타이밍이 늦어지면서 날카로운 타격이 안 된다고 해석했다. 김 위원은 “본인도 이런 부분을 알고 있을 수도 있다. 한 번에 되는 건 아니니까. 국가대표 2루수로 뛸 수 있는 선수인데 안타깝다”라고 했다.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홈런 선두를 질주하며, 항저우아시안게임 4번타자를 예약한 동갑내기 노시환도 작년에는 시련을 겪었다. 정은원도 노사환처럼 앞날이 창창한 선수다. 두 사람이 한화 타선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 올해의 시련이, 훗날 약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감독과 해설위원들의 조언도 참고할 필요는 있다.

[정은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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