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ERA 8.57→트레이드 후 3.12' 환골탈태 日 투수 165km 강속구까지 쾅! 새 역사 썼다

시간2023-08-07 13:49:01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후지나미 신타로(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65km/h의 엄청난 구속을 기록했다.

후지나미는 7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맞대결에 8회초 등판해 1이닝 동안 실점 없이 2탈삼진을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호르헤 마테오의 3루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애들리 러치맨이 3루수 땅볼로 타점을 올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볼티모어는 7회말 점수 차를 벌렸다. 제임스 매캔의 2루타와 라이언 맥케나의 안타로 무사 1, 3루가 됐다. 라이언 오헌이 2루수 앞으로 땅볼 타구를 보냈다. 1루 주자 맥케나가 아웃됐지만, 그사이 매캔이 홈으로 들어왔다.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지나미가 마운드에 올라왔다. 후지나미는 선두타자 피트 알론소를 상대로 초구부터 100.2마일(약 161km/h) 포심패스트볼을 뿌렸다. 이어 커터 2개를 던져 삼구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이라이트는 두 번째 타자 DJ 스튜어트와의 맞대결이었다. 초구 101마일(약 162km/h) 포심패스트볼이 바깥쪽 높은 쪽으로 들어갔다. 스튜어트는 헛스윙했다. 2구 100.8마일 포심패스트볼도 같은 코스로 갔고 스튜어트의 방망이가 다시 헛돌았다. 후지나미는 결정구로 포심패스트볼을 선택했다. 3구도 같은 코스로 향했고 스튜어트는 헛스윙하며 삼구삼진으로 물러났다. 후지나미의 3구 구속은 무려 102.6마일(165km/h)이 찍혔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 투수 중 최고 구속이다.

이후 후지나미는 오마르 나바에즈와의 맞대결에서도 0B2S 이후 102.3마일(약 164km/h)의 포심패스트볼을 던졌다. 나바에즈가 받아쳤지만,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세 타자를 9개의 공으로 처리했으며 모두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

경기 후 후지나미는 "상황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았다. 투수 코치님이 조언한 대로 호흡에 집중했다"며 "진정하기 위해 마운드에서 심호흡을 했고 존을 공략했다. 그 두 가지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후지나미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볼티모어로 이적했다. 7월 마지막 3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8월 첫 등판이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원정에서 ⅓이닝 1실점(비자책) 3사사구로 흔들렸다. 하지만 이번 메츠 3연전 중 2경기에 등판해 실점하지 않았다.

브랜던 하이드 볼티모어 감독은 "토론토에서의 경기는 후지나미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커맨드가 되지 않았다"며 "그가 다시 공을 던지길 원하는 것이 자랑스럽다. 그는 마운드에 있고 싶어 한다. 그것은 그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후지나미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무대를 처음 밟았다. 오클랜드에서 34경기(7선발) 5승 8패 3홀드 49⅓이닝 48실점(47자책) 평균자책점 8.57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66으로 부진했지만, 볼티모어 이적 후 8경기 1홀드 8⅔이닝 4실점(3자책) 평균자책점 3.12 WHIP 1.04로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지나미 신타로.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