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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저축은행이 자금이탈 현상에 대응하고자 잇따라 예금금리를 올리고 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상호저축은행업계 수신 잔액은 114조5260억으로 작년 말보다 5조7124억원 감소했다.
이에 저축은행은 연 4% 금리 조건으로 정기예금 상품을 내놓고 있다.
OK저축은행은 비대면 전용상품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를 출시했다.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는 6개월마다 금리가 변동되는 ‘3년 만기 회전식 정기예금’ 상품으로, 연 4.41%(세전) 금리를 적용한다. 가입 기간이 6개월만 넘어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약정 이율을 받을 수 있고 별다른 우대금리 조건도 없다.
JT친애저축은행도 주요 정기예금상품 금리를 6개월 만기 연 4.4%, 1년 만기 연 4.5%로 인상한다.
회전식정기예금 상품은 만기는 36개월이지만 12개월만 예금 기간을 유지해도 연 4.5% 금리를 적용받는다. 해당 상품 가입은 저축은행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SB톡톡플러스’ 또는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또한 JT저축은행도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연 4.2~4.3%로 상향했다. JT저축은행은 JT친애저축은행과 같은 J트러스트 한국 계열사다.
이번 인상으로 대면 정기예금 상품은 6개월 만기 기준 4.2%,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은 최대 4.3%로 인상됐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최근 안정적 단기 자산 예치를 원하는 고객이 늘면서 이번 단기 상품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사진 = 픽사베이]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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