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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케이팝모터스는 최완규 작가의 ‘올인2’에 제작비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양해각서(MOA)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A로 케이팝모터스 전 제품 드라마에 소품 등으로 등장한다.
‘올인2’는 24부작 예정으로 현재 4부작의 시나리오를 마친상태이며, 내년 상반기에 방영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 촬영세트장 설치를 할 수 있는 대지를 준비했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전주시에서 촬영유치협조를 하겠다는 공문을 받았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총괄회장은 “올인2 제작사인 보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 초특급 남자배우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여자배우는 신인배우로 공개 캐스팅 경쟁을 통해 차후 미국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급 영화에 주연 여배우로 성장케 할 것”이라며 “진정한 케이팝모터스 제품이 글로벌 한류를 이끌어 가고, 한류 K-콘텐츠 확장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케이팝모터스는 내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전 세계 기후협약국가 84개국에 15,550개의 대규모 전시판매장 설치에 나서며 내년 하반기 내에 세계증권시장의 주무대인 미국 나스닥에 상장을 중비 중이다. 케이팝모터스는 이를 위해이미 대한민국 11개소 미국 일본지역 15개소, 동남아 15개소에 대규모 전시판매장 준비를 위하여 일부 부동산매입 및 개발을 진행 중이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총괄회장(왼쪽)과 김영준 보민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 = 케이팝모터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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