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BNK 윌리엄존스컵 첫 패배, 일본 샹송에 25점차 완패, 진안 17점 분전
2023-08-07 22:32:35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BNK 썸이 샹송에 패배를 당했다.
BNK 썸은 7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허핑 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 제 42회 윌리엄존스컵 3차전서 일본 샹송에 73-98로 졌다. BNK는 진안이 17점 8리바운드, 안혜지가 9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샹송은 이조예 우체가 18점, 요시다 마이가 3점슛 6개 포함 20점을 올렸다.
BNK 썸은 8일 필리핀 국가대표를 상대로 이번 대회 네 번째 경기를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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