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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B국민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이 전 영업점에서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8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세 은행이 운영하는 무더위쉼터는 해당 은행 거래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더위쉼터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국 82곳에서 운영 중인 9투6 뱅크에서는 오후 6시까지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도 8월 말까지 전 영업점에서 은행 영업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안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쉼터에는 방문고객을 위한 부채 선물과 함께 냉장고, 아이스박스 등이 구비돼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14일부턴 전 영업점에서 자외선 차단 양산을 빌려주는 ‘양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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