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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효주(36)가 자연스럽게 생긴 쌍꺼풀로 인해 성형 의혹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웹예능 '어서오쎄오'에는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주역 한효주, 배우 류승룡(52)이 등장했다.
방송인 송은이(50)는 한효주에게 "영화 '광해' 때 담장에서 나오는 장면 예뻤다. '예쁘다'는 칭찬이 좋냐 '연기 잘했다'가 좋냐"고 물었고 한효주는 고민 않고 "둘 다 좋다"며 웃었다.
한효주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한효주는 "중학교 때 완전히 무쌍이었다가 고등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 그래서 성형 의혹도 있었다. 근데 전 쌍꺼풀이 나이들수록 계속 생긴다. 어떤 날은 쌍꺼풀 다섯 개가 있다. 일하면서도 성형 의혹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송은이는 "전 했는데 생각보다 의혹이 없다. 80만 원 주고 했다. 세 땀 떴는데 잘됐다"고 거들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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