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배우 이민정,'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한 배우 이병헌/tv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의 아내 자랑에도 투덜거렸다.
9일 이민정은 "간만의 #거셀 모두 잘자요~~ 태풍 피해 없길… 모두 조심"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민정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 네티즌은 "언니 유퀴즈 보셨냐"는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네… 고작 26초라니… 쳇"이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한다.
이민정, 이병헌/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이병헌이 "요리를 되게 잘하고, 정말 좋은 엄마고, 골프도 잘 치고… 훌륭한 사람"이라며 "시원시원하고 유머도 있다. 나를 그렇게 많이 웃긴다. 주변에서 '어떤 매력으로 결혼하냐'고 물었을 때, '진짜 웃기다', '내가 많이 웃는다'고 했다"고 이민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또 지난 4일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히기도.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