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관광개발, 25.1% 급등…“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재개 임박 소식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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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롯데관광개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롯데관광개발 10일 증시 개장 직후 급등했다. 중국 정부의 자국민 한국 단체관광 허용 소식 덕분이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롯데관광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25.51% 오른 1만2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 이유는 중국정부의 자국민 해외 단체관광 허용과 이에 따른 롯데관광개발 실적 개선 기대감이다.

중국 문화여유부는 이르면 이날 한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 대한 자국민 해외 단체관광 허용을 발표할 전망이다. 이번 단체관광 허용시 한국은 사드 배치 이후 6년 5개월 만에 중국인 단체관광이 재개된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이에 따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객실·카지노 부문에서 뚜렷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7월 그랜드 하얏트 제주 호텔 매출은 124억3000만원을 기록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달성했다. 드림타워 외국인전용 카지노는 7월 순매출 201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8월 국제 항공 노선 추가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연말로 갈수록 롯데관광개발 실적 개선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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