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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한혁승 기자] 권은비가 여름처럼 핫 한 무대를 선보였다.
9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뮤직 생방송 '쇼 챔피언'에서 권은비가 신흥 '서머 퀸'답게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가죽 튜브 톱으로 복근과 쇄골을 드러낸 패션으로 'The Flash'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끈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더위를 잊게 만드는 서머 퀸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8일 SBS M '더 쇼(THE SHOW)'에서 'The Flash'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 무대 전 팬과 인사를 나누며 웃고 있다.
▲ 무대가 시작되자 집중하는 권은비
▲ 가죽 튜브 톱 투피스로 멋진 패션을
▲ 눈빛 매력
▲ 신흥 서머 퀸의 시원한 무대
▲ 끈을 이용한 퍼포먼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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