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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진미령이 오는 11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코너 전설의 귀환에 출연해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원조 미녀 스타 진미령은 천재 작곡가 故 장덕과 함께 ‘소녀와 가로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데뷔 40년이 지난 지금도 동안 미모를 유지해 MC 파파금파를 놀라게 했다. 가수 진미령은 토크 도중 사진 한 장을 공개하는데, 사진 속 진미령이 배우 김태리 닮은 꼴로 대두되며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미국에서 귀국 후 가수 나훈아를 100일간 따라다녔던 비하인드도 들려줬다. 또한 자신의 히트곡인 ‘하얀 민들레’를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을 뽐냈다.
생생정보마당 관계자는 “라이브 무대와 웃음 만발 촬영 현장은 생생정보마당 ’전설의 귀환‘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트로트 가수이자 MC인 파파금파는 여전히 프로답게 게스트 진미령과 토크에서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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