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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김익래 전 회장 ‘오너리스크’에 사업다각화 전략도 제동…신사업 인가 불가

시간2023-08-10 15:09:54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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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 3% 감소
SG증권 주가폭락 연루에 IB 인가 신청 포기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다우키움그룹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다우키움그룹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키움증권이 추진하던 사업다각화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로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키움증권은 신사업 인가를 받기 힘들어졌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 2분기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은 12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올해 2분기에 전체 주식 거래대금이 늘었음에도 파생상품 투자 등은 여전히 위축되면서 수수료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거래대금은 확대됐으나 해외주식 경쟁 심화와 파생상품 수수료 시장 축소 등으로 수수료 수익은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구현주 기자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구현주 기자

이처럼 키움증권은 주력 수익원인 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감소하면서 사업 다각화가 절실하다.

이에 따라 기업금융 사업 확대 등이 필요하나, 최근 추진하던 IB(투자은행) 인가 신청을 포기했다. 김익래 전 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IB 인가 요건 중 ‘대주주 적격성’을 충족할 수 없어서다.

본래 키움증권은 IB 인가를 받은 후 직접 발행어음을 발행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후 기업금융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초대형 IB로 지정된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 확정금리형 상품이다.

키움증권은 작년 말 자기자본 4조원을 달성하면서 올해 초에도 초대형 IB 인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지난 4월 말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이후 계획이 틀어졌다.

김익래 전 회장과 그 친형이 다우데이터 주식 폭락 직전에 해당 주식을 각각 600억원, 150억원 매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다우데이타는 다우키움그룹 지주사로 4월 24일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한 8개 종목 중 하나다.

서울남부지검과 금융당국 합동수사팀은 김익래 전 회장이 폭락 사태 이틀 전에 다우데이타 주식 605억원어치를 시간외매매로 처분하는 과정에서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작년 자기자본 요건을 충족하면서 IB 인가를 추진하려 했으나 현재 김익래 전 회장이 SG증권발 주가폭락사태에 연류되면서 해당 계획을 잠정 보류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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