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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 출신 배우 김민규(22)가 4년간 몸담아온 소속사를 떠난다.
김민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0일 "젤리피쉬와 김민규의 동행은 여기서 마무리 짓지만 김민규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젤리피쉬 측은 "오랜 기간 젤리피쉬와 함께해준 김민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멋진 활약을 펼칠 김민규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민규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민규는 2019년 방송된 '프로듀스 X 101'에 젤리피쉬 연습생으로 도전장 던지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만찢남녀'(2020), '청춘블라썸'(2022),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2021), 예능 '핑크페스타'(2020) 등에 출연했다.
▲이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그동안 김민규를 아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김민규의 전속 계약이 금일(2023년 8월 10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젤리피쉬와 김민규의 동행은 여기서 마무리 짓지만, 김민규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오랜 기간 젤리피쉬와 함께해 준 김민규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멋진 활약을 펼칠 김민규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김민규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김민규]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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