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대상 청정원 ‘호밍스’ 광고 모델로 발탁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차은우가 대상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모델로 발탁됐다.

10일 대상은 ‘청정원이 만들어서 호밍스가 맛있더라’를 키메시지로 한 광고 캠페인을 차은우와 함께 전개한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전 연령층에서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내재된 잠재력이 신생 브랜드 호밍스의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광고 영상에서는 차은우가 만족을 표현하는 끄덕임과 동시에 숟가락을 드는 포즈, 제품을 맛보고 놀라는 표정 등 다양한 모습으로 호밍스의 ‘맛’을 강조한다.

신규 캠페인 론칭 이벤트로 대형마트 3사에서 할인과 경품 증정도 실시한다.

대상 관계자는 “고품질의 맛있는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호밍스의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 차은우와 함께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며 “호밍스가 사랑받는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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