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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SSG 랜더스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바이오스틸코리아와 스포츠음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바이오스틸은 대표 제품인 ‘하이드레이션 믹스’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SG 1군 및 퓨처스 선수단에 제공하고 인천 SSG랜더스필드 내 외야 펜스와 가로 전광판에 광고를 진행한다.
SSG 선수단에 제공되는 ‘하이드레이션 믹스’는 5가지 전해질과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 등이 포함된 스포츠 음료로 스포츠 선수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수분보충, 피로 회복, 면역력 향상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무설탕∙무카페인 성분으로 SSG 선수단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SSG 박창민 수석 컨디셔닝 코치는 “지난해 선수단이 바이오스틸 음료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와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었다. 올 시즌에도 파트너십을 이어 나갈 수 있어 기쁘며 하이드레이션 믹스가 선수단의 건강과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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