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종석의 서울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가 12일 밝혔다.
이종석은 5년 만에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를 개최, 지난 7월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자카르타, 두바이 등을 방문해 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각 도시에서 팬미팅의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는 9월 10일 서울에서 열리는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서울 팬미팅은 이종석의 생일을 앞두고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석은 With(이종석 팬클럽)에게 보내는 따뜻한 편지를 콘셉트로 한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를 개최하고 총 11개 도시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홍콩, 타이페이, 자카르타, 두바이 공연을 열띤 호응 속에 무사히 마쳤다.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게임부터 다재다능한 무대까지 빈틈없이 꽉 채운 팬미팅을 완성하며, 앞으로의 팬미팅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서울 팬미팅은 9월 10일 KBS 아레나에서 개최.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