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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30)이 소속사 SM C&C를 떠난다.
12일 SM C&C는 "이혜성과 전속계약이 곧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양측은 오는 9월 전속계약 종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혜성은 지난 2020년 5월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KBS를 퇴사한 뒤, 같은 해 9월 SM C&C에 새둥지를 틀고 방송인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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