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국콜마는 권오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은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연구소를 통합한 융합연구소로 현재 전문 연구원 6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권 차장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권 차장은 “우리 화장품 산업이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갖춘 혁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업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식약처는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연구기관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