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여자 팬&선수 의견 다 무시해' 막무가내 맨유 CEO→'문제아' 복귀 스케줄 나왔다→다음주 발표 '만지작 만지작'

시간2023-08-17 11:30: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그린우드 이적 없다'OT복귀 결정
지난 2월 조사 핑계 출전정지 해금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여성 팬들은 지난 14일 2023-24 프리미어 리그 개막 경기에 앞서 올드 트래포드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유는 단 하나. ‘문제아’ 메이슨 그린우드의 복귀를 반대하기위해서였다.

21살 밖에 되지 않은, 한때는 맨유의 미래라고 불렸던 그린우드는 2022년 여성을 성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지난 2월 기소 취하로 자유의 몸이 됐다.

하지만 맨유는 그린우드를 복귀시키지 않았다. 자유의 몸이 되었지만 맨유는 그의 복귀를 허락하지 않았다. 홈페이지에 프로필을 살리면서 모든 맨유 관련 시설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기소가 될 때 내려졌던 출장정지 조치를 계속 유지했다. 자체조사를 핑계를 대면서 말이다.

그린우드의 복귀를 두고 맨유의 여자 선수들이 결사 반대했다. 훈련장에 나타나는 것 자체를 막았다. 그 사이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그의 복귀를 추진했다. 최대 스폰서인 아이다스도 그의 복귀에 대해서 암묵적인 동의를 했다.

하지만 여자 선수들의 반대는 계속되었고 지난 개막 경기에 앞서 맨유 여성팬들이 올드 트래포드 앞에서 공개적으로 복귀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제 맨유는 그의 복귀를 내부적으로 확정했다. 영국 더 선이 17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맨유는 빠르면 다음주 그린우드를 복귀시킬 계획이다.

맨유 구단 이사회에서는 18개월간 그라운드를 떠나있는 그린우드에 대해서 두 번째 기회를 주기로 확정했다. 최정 결정은 이번 주말까지 맨유의 CEO인 리차드 아놀드가 결정할 예정이다. 물론 이번 주말 잉글랜드에 큰 행사가 있다. 여자 월드컵에서 결승전에 진출했기에 이 경기가 끝난 후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해 맨유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관계자 모두에게 길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며 “내부 조사가 끝났고 그린우드는 올드 트래포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그린우드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이미 선수들과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구단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구단은 아마도 여자 월드컵 결승전 이후 결정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잉글랜드 대표팀에는 맨유 여자 팀 소속인 엘라 툰과 매리 메리 어프스가 뛰고 있기에 이들이 그린우드 문제로 인해 결승전 준비에 지장을 줄까봐 발표를 그 이후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린우드가 축구계로 복귀하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하지만 더 선은 그가 모든 사람들의 예상대로 맨유로 복귀할 지는 여전히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장기 임대로 영국을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구단은 그린우드가 EPL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은 그의 실력이 출중하기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한다. 따라서 그가 복귀하면 옵션은 두가지 밖에 없다. 맨유로 복귀하든지 아니면 유럽 다른 리그로 이적이다.

그린우드가 맨유에 복귀하더라도 곧바로 1군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맨유의 23세 이하 선수단이나 리저브를 통해서 훈련을 더 한 뒤 1군에 복귀하는 수순도 맨유는 고려중이다.

한편 맨유는 그린우드에 대한 혐의에 대해 ‘철저한 자체 조사’를 완료했다고 한다. 구단은 성명에서 “이는 공개 영역이 아닌 광범위한 증거와 정황에 근거한 것이다”라며 “우리는 이 사건에 대해 직접적으로 관여했거나 주변 인물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를 조사했다. 그중에는 피해자도 있었다”면서 “우리는 우리 팀원으로서, 7세 때부터 클럽에 합류한 젊은이로서, 파트너를 둔 새로운 아버지로서 그린우드에 대한 책임도 있다.이제 사실 조사 단계는 완료되었으며 그린우드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마지막 단계에 있다. 모든 책임은 최고경영자(CEO)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메이슨 그린우드가 다음 주에 맨유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구단 징계를 받은 지 약 18개월 만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베스트 추천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