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새 보이그룹' 라이즈, 데뷔도 전에…'케이콘 LA 2023'서 무대 최초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을 통해 정식 데뷔 전 스페셜 무대에 오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라이즈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의 'SHOWCASE: NICE TO MEET U(쇼케이스: 나이스 투 미트 유)' 스테이지에 출연해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와 'Siren(사이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특히 9월 4일 데뷔를 앞둔 라이즈는 이번 'KCON LA 2023'에서 처음으로 현지 팬들과 만나 소통함은 물론, 오는 21일 발표되는 프롤로그 싱글 'Memories' 무대도 미리 선보인다.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는 멤버들이 같은 꿈을 꾸며 연습했던 추억을 간직하면서도, 더 큰 세계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 순수한 젊음의 설렘을 가사에 담은 곡이다. 퍼포먼스 역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듯 리드미컬하고 청량감 넘치는 치어리딩 콘셉트다. 'Siren' 속 일곱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파워풀 퍼포먼스도 직접 만날 수 있다. 라이즈의 특별한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이다. 9월 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데뷔한다.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으로 구성됐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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