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라필루스(Lapillus)가 ‘ROAD TO KCON(로드 투 케이콘)’ 우승자로 선정돼 데뷔 후 첫 ‘KCON’ 무대에 오른다.
엠넷플러스(CJ ENM Mnet Plus)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K-POP 등용문인 ‘ROAD TO MAX(로드 투 맥스)’ 참여를 통해 K-POP 아티스트 꿈의 무대인 ‘KCON’에 설 기회를 얻게 됐다.
라필루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 중 20일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Who’s Next(후즈 넥스트)’로 흔들림 없는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로 자리매김한 라필루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KCON’에 나가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라피스(공식 팬덤명)가 준 소중한 기회이기에 실망시키지 않게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라필루스의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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