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오늘(18일) '잭 인더 박스' 피지컬 음반 발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 오늘(18일) '잭 인더 박스' 피지컬 음반 발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을 피지컬 앨범으로 만난다.

1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이날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HOPE Edition)'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15일 국내외 음원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록곡들을 다운로드하는 '위버스 앨범'으로 공개된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가 피지컬 음반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제이홉은 기존 앨범과 마찬가지로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HOPE Edition)'의 전반적인 구성과 기획에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담았다.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 (HOPE Edition)'는 기존 수록곡 10곡에, 제이홉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의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 메인 스테이지 헤드 라이너로 참여해 선보였던 라이브 음원 3곡과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음원 2곡이 추가돼 총 1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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