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친환경 소비, 기부·봉사·헌혈 동참 장려
/픽사베이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참여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을 내놓았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BNK경남은행이 ESG경영 취지에 맞는 적금을 전날 출시했다. 두 상품 모두 우대금리 조건 충족에 따라 연 6%가량 금리가 적용된다.
신한은행 ‘신한 SK LPG 쏠쏠한 행복 적금’은 친환경 에너지 LPG 사용을 장려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 18세 이상 가입 가능하며 12개월 만기까지 월 3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저축하는 적금이다. 기본금리는 연 3.0%이고 우대금리 연 4.0%를 더해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SK LPG 행복충전멤버십 회원인 경우 연 0.5% △매월 SK LPG 충전금액 15만원 이상 사용시 최고 연 2.0%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서명시 연 0.5%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 연 0.5% △신한 모바일뱅킹 쏠 신규 또는 최근 로그인 이력 없는 고객이 로그인 시 연 0.5%다.
이 적금은 3만좌 한도로 판매되며 올해 12월 29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경남은행은 기부·봉사·헌혈 등 실천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BNK 위더스 자유적금’을 17일 출시했다. 가입 금액은 매월 1만~100만원이며 가입기간은 1~36개월이다.
기본금리는 연 3.25%로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금리는 연 6~6.75%다.
우대금리 제공 조건은 △신규고객(0.50%) △공동가입(1.50%) △기부·봉사·헌혈 등 ESG실천(0.50%)으로 모두 충족시 최대 2.50%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우리함께해요 대고객 이벤트’ 기간에는 ESG실천 조건 우대금리가 0.50%에서 1.50%로 인상된다.
신태수 경남은행 부행장은 “많은 고객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가입하고 다양한 ESG활동을 실천해 높은 금리를 받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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