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틴탑(TEEN TOP·천지, 니엘, 리키, 창조)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오후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023 틴탑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2023 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틴탑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7월 완전체 앨범인 '틴탑 '포슈어'(TEEN TOP '4SHO'])'를 발매하며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한 후 폭발적인 앙코르 성원에 힘입어 열리는 공연이다.
더 나아가 틴탑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콘서트 브랜드화에 나선다. 이들은 '틴탑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TEEN TOP we gonna rock it drop it top it hey don't stop it pop it LIVE)'라는 타이틀 아래 댄스곡으로만 채운 국내 유일 '올타임 댄스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틴탑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그리고 자주 만날 기회가 생겨 기쁘다. 엔젤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로 자리 잡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꾸준히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건 모두 팬들 덕분이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계속해서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겠다"고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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