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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연송하(39)가 수술대에 올랐다.
19일 연송하는 환자복을 입고 병상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링거를 하도 맞아서 얼굴 퉁퉁 시커메졌다. 화장실 갈 때마다 구멍 뚫린 휠체어 타고 간병인과 동반하다보니 변비가 오려나보다"라고 적었다.
"내 다리 내놔. 내가 가도 안 따라오는 다리는 잡아다 끌고 와야 한다"고 덧붙인 연송하는 "수술 3일 차. 응 벌써? 진통제 맞고 잠만 잤더니 하루가 걍 지나간다. 빨리 재활하고 훨훨 날아보자"라고 다짐했다.
무혈성 괴사로 인해 인공고관절 치환술을 받았다는 연송하는 글 말미 "잘 가. 오른쪽 고관절아"라며 "고생했어"라고 쓰기도 했다.
한편 연송하는 수년간 교제해온 보컬그룹 노을 멤버 이상곤(42)과 2021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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