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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아깝다! ML로 돌아온 배지환의 폭주, 결승득점+쐐기타 폭발…1안타 2볼넷 '또 3출루'

시간2023-08-20 11:17:44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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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메이저리그로 돌아온 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틀 연속 3출루 경기를 선보이며 팀 승리의 선봉장에 섰다.

배지환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맞대결에 2루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2볼넷으로 펄펄 날아올랐다.

배지환은 전반기 막바지 극심한 타격 침체를 겪던 중 타격을 한 뒤 1루로 뛰는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지만, 근육이 많이 손상됐기에 회복의 시간이 필요했고,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공백기를 가진 끝에 마이너리그에서 9경기에 출전해 1홈런 9득점 2도루 타율 0.344로 활약하며 전날(19일) 빅리그로 돌아왔다.

복귀전 배지환의 활약세는 뜨거웠다. 배지환은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펼치며 펄펄 날아올랐고, 좋은 기세는 이날 경기까지 이어졌다. 배지환은 역전 결승득점은 물론 승기를 잡는 쐐기 적시타까지 뽑아내는 등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부터 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초반 활약은 두드러지지 못했다. 배지환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첫 번째 타석에서 미네소타 선발 소니 그레이와 맞대결을 펼쳤고, 3구째 85.2마일(약 137.1km) 스위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출발했다. 그리고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도 그레이의 스위퍼를 공략했으나, 투수 땅볼에 머물렀다.

첫 출루는 세 번째 타석. 그레이에게 '퍼펙트'로 꽁꽁 묶이던 중 피츠버그는 리오버 페게로와 제이슨 딜레이가 연속 안타를 쳐 1사 1, 3루 찬스를 만들었고, 여기서 배지환이 타석에 들어섰다. 배지환은 급격하게 흔들리는 그레이를 상대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고, 팀에 만루 찬스를 안겼다.

배지환의 빠른 발이 빛난 장면은 이후였다. 계속해서 배지환은 앤드류 맥커친의 2타점 적시타 때 2루 베이스에 안착했다. 그리고 후속타자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좌전 안타에 3루 베이스를 지나 홈까지 전력 질주하며 '역전 득점'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첫 안타의 인상도 강렬했다. 승기를 잡는 쐐기 적시타로 연결된 까닭. 배지환은 3-2로 앞선 7회초 2사 1, 2루에서 미네소타의 바뀐 투수 딜런 플로로의 초구 85.4마일(약 137.4km)의 체인지업에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자 거침없이 방망이를 내밀었다.

결대로 밀어친 배지환의 타구는 95.8마일(약 154.2km)의 속도로 346피트(약 105m)를 날아가며 전날(19일)과 마찬가지로 홈런이 될 수도 있었던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로 연결됐다. 그리고 이때 2루 주자가 홈을 파고들면서 배지환의 안타는 승기를 잡는 '쐐기타'로 연결됐다.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배지환은 9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정규이닝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고, 이번데도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 이틀 연속 '3출루' 경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선장' 맥커친의 스리런포에 또다시 홈을 밟으며 기분 좋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배지환의 활약 속에 피츠버그는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이날의 선취점은 미네소타의 몫. 미네소타는 1회 호르헤 폴랑코의 안타-도루로 득점권 찬스를 만들어낸 뒤 맥스 케플러가 선취점을 뽑아내며 경기 초반 주도궈늘 손에 쥐었다. 그리고 5회 마이클 A. 테일러가 한 점을 더 뽑아내며 0-2로 간격을 벌렸다.

미네소타 선발 그레이에게 '퍼펙트'로 묶이며 힘도 쓰지 못하던 피츠버그의 타선은 6회부터 눈을 뜨기 시작했다. 피츠버그는 페게로와 딜레이가 연속 안타를 터뜨린 뒤 배지환의 볼넷 등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맥커친이 동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이어지는 2사 1, 2루에서 헤이스가 안타를 뽑아냈고, 이때 2루 주자였던 배지환이 홈을 파고들며 역전에 성공했다.

배지환의 뜨거운 방망이를 바탕으로 피츠버그는 간격을 벌렸다. 피츠버그는 7회초 잭 스윈스키와 딜레이가 볼넷을 얻어내 1, 2루 찬스를 마련했는데, 여기서 배지환이 1타점 2루타를 쳐 4-2로 달아났다. 그러자 미네소타는 7회말 폴랑코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간격을 좁혔으나, 승기에 큰 영향은 없었다.

피츠버그는 9회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2루타와 배지환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득점권 찬스에서 맥커친이 스리런홈런을 쏘아올렸고, 경기를 매듭짓는 과정이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리드를 지켜내며 7-4로 미네소타를 격파하고 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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