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동반 휴가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한 가운데, 강민경(33)이 이해리(38)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강민경은 20일 해외의 한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언니랑 따악 십년만에 똑같은 식당 똑같은 자리에 앉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강민경은 "변한 거라고는 더 깊어진 우리와 더없이 행복해진 언니밖에 없어서 좋았다. 참 좋았다"고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접한 이해리는 "아 글 왜 감동이지"라고 댓글 남기며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에 담긴 강민경의 표정에는 이해리와 함께 보낸 휴가의 행복과 여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최근 강민경은 "답치(다비치) 휴가 다녀왔습니다"라면서 "사진 디기 많이 많이 찍었는데 계속 계속 올려도 될까요?"라고 알리며 이해리와의 동반 휴가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오고 있다.
이해리, 강민경은 지난 2008년부터 다비치로 활동하며 숱한 히트곡을 내놓는 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해리는 지난해 7월 강민경을 비롯한 동료들과 가족들, 그리고 팬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