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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6만 관중 응원가 들은 에버튼 선수→손흥민 "가족처럼 특별한 관계, 언제나 함께할 것"

시간2023-08-22 07:00:0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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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옛 동료 알리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알리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을 찾아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를 관전했다. 토트넘에서 전성기를 보낸 알리는 최근 급격한 기량 하락과 함께 부진을 거듭했다. 토트넘 팬들은 옛 소속팀 경기장을 찾은 알리를 위해 알리가 토트넘 시절 달았던 등번호 20번에 맞춰 전반 20분 알리의 응원가를 떼창하며 알리를 환영했다.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가 열린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는 6만 191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가운데 알리의 응원가가 울려 퍼졌다. 알리는 토트넘에서 통산 269경기에 출전해 67골 6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알리는 지난달 충격적인 폭로로 인해 주목받았다. 알리는 지난달 게리 네빌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최근 수면제 중독과 정신 문제로 6주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또한 알리는 "6세 때 성추행을 당했고, 7세 때 담배를 폈다. 8세 때 부터 마약 거래를 했다. 축구공 밑에 마약을 넣었다"며 "12세 때 입양됐다. 친부모와는 연락하지 않고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당시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의 용기 있는 말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너가 자랑스럽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손흥민은 21일 영국 인디펜던트를 통해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을 찾은 알리와는 특별한 사이라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알리는 항상 나와 가까운 사이의 친구다. 알리는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고 나는 항상 알리를 지지한다. 알리는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 중 한명이기 때문이다. 알리는 예전 팀동료였지만 알리와의 관계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며 "영국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알리가 많이 도와줬다. 알리는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줬고 여전히 좋은 친구다. 알리가 나를 필요로 할 때 나는 항상 그곳에 있을 것이다. 알리가 더 이상 힘든 시간을 겪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우리는 항상 알리를 지지한다. 나의 가족처럼 알리를 항상 지지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알리는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소속이었던 MK돈스에서 지난 2012-13시즌 프로 데뷔전을 치른 후 3시즌 동안 활약했다. 이후 2015-16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해 손흥민의 동료로 함께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알리는 2015년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등 잉글랜드를 이끌 신예로 주목받았다.

알리는 지난 2020-21시즌부터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가 급감하며 부진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지난 2019년 이후 발탁되지 못했다. 알리는 2021-22시즌 에버튼으로 이적하며 부활을 노렸지만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지난시즌 튀르키예 수페르리그의 베식타스로 임대되기도 했지만 전환점을 맞이하지 못했다.

[손흥민과 알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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