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GC가 윌리엄존스컵을 3위로 마쳤다.
안양 KGC 인삼공사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타이베이 허핑농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부 풀리그 최종전서 대만A에 64-92로 졌다. KGC는 6승2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3위다.
고찬혁이 14점, 정효근이 10점, 김철욱과 김상규가 9점, 정준원이 8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대회서 가드 고찬혁을 발견했고, 포워드 정효근의 쓰임새를 찾았다. 단, 이적생 최성원과 이종현을 가동하지는 못했다.
KGC는 귀국길에 오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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