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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변경된 경륜 벌점 제도, 어떤 선수에게 유리한가?

시간2023-08-21 12:50:19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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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형 맑음, 몸싸움 불가피한 마크·추입형 흐림
벌점에 신경 쓰지 않는 추입형 선수들 의외로 많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8월부터 벌점 제도가 변경되면서 새롭게 도입된 방식이 선수들의 경기력과 작전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변경된 규칙이 어떠한 유형의 선수에게 유리하고 불리한지를 전법형으로 분류해 분석해 본다.

우선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방식에서 개인별 3회차 합산 벌점이 50을 넘어서는 선수는 1회차 출전 정지를 받는다. 주목할 부분은 개인별 3회차가 지나도 앞 경주에서 받은 벌점이 모두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3회차가 지나 4회차에 접어들었을 때 첫 1회차 벌점만 사라진다.

예를 들어 1회차 15점, 2회차 15점, 3회차 15점을 받으면 누적은 45다. 4회차 출전 때 가장 앞선 회차인 1회차 15점만 사라지고 2, 3회차 누적벌점 30점은 유지된다. 따라서 4회차에 20점의 벌점을 받으면, 누적 50을 넘게 돼 1회차 출전 정지를 당한다.

벌점 50점은 1회차 출전 정지와 함께 사라진다. 나머지 점수는 해당 회차에 그대로 남는다. 가령 한 회차에 60점을 받게 되면 50점은 1회차 출전 정지로 인해 상쇄돼 사라지고, 10점은 차감되지 않고 남는다. 또한 극히 드문 일이겠지만, 만약 한 회차에 100 이상 벌점을 받게 되면 2회차 출전 정지를 받게 된다.

이번 제도는 선수들과 경륜경정총괄본부의 합의로 만들어졌다. 이처럼 새로운 벌점 제도가 생겨난 배경에는 최근 잦은 낙차와 과도한 견제 등으로 선수와 고객 모두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어나면서다. 이런 사고를 조금이라고 줄이는 방편으로 만들어졌다.

아무래도 몸싸움이 적은 선행형이 새로운 벌점 제도에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남팀의 모 선행형 선수는 "벌점 제도가 바뀌기 이전에도 3회차 평균 20점 안팎의 벌점을 받아 왔다. 때문에 이번에 도입된 방식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라이벌 구도 속에 주도권을 잡는 과정에서 가벼운 접촉이 있을 수 있겠지만 과도한 몸싸움에 나설 이유가 없으므로 벌점 부담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다. 타지역 선수들의 의견도 비슷하다. 선행형이나 자력 승부를 펼쳐왔던 선수들은 벌점에 신경 쓰지 않고 평소 하던 대로 경주 운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행 직후인 8월 첫 회차부터 누적 벌점 61을 받은 선수가 나왔다. 상남팀의 21기 배정현이다. 전형적인 마크·추입형 선수다. 평소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이 주다 보니 항상 벌점에 노출됐다. 이처럼 마크·추입형 선수들은 벌점에 취약해 관리가 꼭 필요하다.

몸싸움에 유독 강한 모 선수는 "일반적인 선수들의 경우 3회차 50점이 여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불가피하게 몸싸움을 해야 하는 파이터형들은 순식간에 20~30점의 벌점을 받을 수 있어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벌점 제도가 바뀐 이후 선수들과 인터뷰를 해본 결과 대체로 마크·추입형들이 불리하다는 의견이 다수다. 특히 파이터형 선수들이 타격을 입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고 설명했다.

마크·추입형이지만 벌점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선수들도 의외로 많다. 특히 등급별 추입형 강자들이 이런 의견을 많이 나타냈다. 전형적인 추입형 강자인 박용범은 "벌점 제도가 바뀌었다고 해서 작전에 변화를 주거나 소극적으로 대처할 생각은 전혀 없다"며 "보통 1년에 한게임 반 정도는 누적 벌점으로 인해 출전 정지를 당하는 편이다. 벌점 제도가 바뀌었다고 해서 피부로 와 닿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최래선도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지나치게 벌점을 신경 쓰다 보면 오히려 게임을 망칠 수 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설경석 편집장은 "의외로 다수의 마크·추입형 강자들이 박용범, 최래선 선수와 비슷한 의견을 피력했다"며 "벌점 제도가 바뀌었다고 해서 작전의 큰 틀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다만 "벌점이 과도하게 누적된 선수들이 출전할 경우 몸싸움에 소극적이거나 위축될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다"며 "해당하는 선수가 출전한다면 특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경륜 출전 선수들이 광명스피돔에서 앞서기 위해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정경륜총괄본부 제공]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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