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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빅크모먼트는 동덕여자대학교 등굣길 참변을 애도하는 의미로 잠정 연기했던 인피니트 장동우 팬미팅 재개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팬미팅 ‘동우 에어라인(DONGWOO AIRLINE)’은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 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빅크모먼트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팬과 아티스트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브랜드명 또한 팬과 아티스트가 만나는 가슴 떨리는 순간(Moment)의 의미를 담고 있다.
팬미팅 명 ‘동우 에어라인’은 인피니트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동우의 또 다른 도약을 의미한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 설렘과 기대감을 그대로 반영한 이번 팬미팅에서 장동우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과 만난다.
앞서 장동우는 지난 19, 20일 양일간 인피니트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성황리에 마쳤다.
양슬기 빅크모먼트 대표는 “가수 장동우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아티스트로 남녀노소, 국적 가리지 않고 최대한 많은 팬분이 가슴 떨리는 순간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탄탄한 스토리가 바탕이 되는 공연을 기획하여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팬미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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