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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의 공식 모바일 퍼즐 게임 ‘스타웨이 권은비(STARWAY KWON EUNBI)’가 8월 22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앞서 개발사 스노우볼스는 지난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통해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 것을 알렸다. 18일 공식 SNS 오픈과 함께 ‘스타웨이 권은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스타웨이 권은비’는 권은비 IP를 활용한 모바일 매치 쓰리 퍼즐게임이다. 게임을 즐기며 권은비 화보와 매거진을 수집해 나간다. 시즌제 랭킹전으로 전 세계 루비(권은비 팬덤명)가 다 함께 경쟁을 즐길 수 있다.
앞서 이달 2일 권은비는 첫 번째 싱글 앨범 '더 플래시'로 컴백했다. 신화적 인물인 ‘페르세포네’를 재해석했으며 과감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게임 출시 이벤트로 스노우볼스는 ‘스타웨이 권은비’ 사전예약 참여자 수에 따라 권은비 카드를 뽑을 수 있는 인게임 재화와 아이템을 증정한다. 해당 보상은 게임 정식 후 우편함을 통해 즉시 지급할 예정이다.
권은비 역시 추가로 공개된 영상을 통해 “본인도 게이머로서 게임을 플레이할 생각에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며 “(사전예약 오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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