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가수 활동도, 연기 활동도 모두 불가항력적으로 끌렸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3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유라가 '내 인생에서 불가항력적으로 끌리는 뭔가가 있었냐'라는 질문에 "가수 활동도 연기활동도 모두 불가항력적으로 끌렸던 것 같다"고 답하며 웃었다.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23일 밤 10시 30분 JTBC 첫방송.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