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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4선발이었는데'... 이제는 오고 싶어도 자리가 없다, 1년만에 충격적 입지 변화

시간2023-08-24 06:22:00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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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왼쪽)과 이민호./마이데일리DB
김윤식(왼쪽)과 이민호./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부상만 없다면 지금 5선발로 쭉 간다. 이민호, 김윤식이 와도 자리가 없다."

염경엽 LG 감독이 밝힌 남은 시즌 선발 구상에 대한 답이다.

올 시즌 LG의 선발 로테이션에는 변화가 많았다. 외국인 원투 펀치는 굳건했지만 국내 선발진이 문제였다. 결국 지난해와는 다른 얼굴들이 등장했다. 시즌 초 구상과도 완전히 틀어졌다.

여러 시행 착오 끝에 케이시 켈리, 아담 플럿코, 임찬규, 최원태, 이정용까지 5선발이 구축됐다. 올해 불펜으로 시작했던 임찬규가 3선발에 들어갔고,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최원태가 한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임찬규와 마찬가지로 불펜에서 선발로 보직 변경한 이정용이 마지막 퍼즐이 됐다.

당초 3, 4선발 자리에는 지난 3년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던 김윤식과 이민호의 몫이었다. 그런데 후반기 들어서도 이들의 얼굴은 볼 수가 없다.

김윤식과 이민호는 2020시즌 동기생이다. 김윤식은 2차 1라운드 3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었고, 이민호는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높은 순위로 지명된 것만 봐도 이들을 향한 구단의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민호는 지난해 12승을 올리며 확실한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김윤식 역시 8승을 달성하며 제 몫을 했다.

그런데 올해는 자리를 잃었다. 이민호는 시즌 초반 팔꿈치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된 바 있다. 그리고 약 한달만에 돌아왔지만 예전만큼의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해 지난 6월 23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1군에서 5경기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03의 성적을 남겼다.

김윤식 역시 부진했다. 지난해 후반기 맹활약을 펼치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까지 다녀왔지만 몸을 빨리 만든 탓인지 시즌 들어와서는 구위를 잃어버렸다. 11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하고 지난 7월 9일 말소됐다.

켈리-플럿코-이정용-최원태-임찬규(시계방향으로)./마이데일리DB
켈리-플럿코-이정용-최원태-임찬규(시계방향으로)./마이데일리DB

염경엽 감독은 "스프링캠프처럼 다시 시작한다. 처음부터 몸을 만든다"고 밝히며 후반기에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7월부터는 퓨처스리그에서 볼 수 있었다. 이민호는 4경기 12이닝 1승 평균자책점 2.25를 마크했다. 김윤식은 4경기 14⅔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52를 기록했다. 

염경엽 감독에 따르면 이민호는 144~145km까지 구속을 회복했다.

이제 어느 정도 몸을 만들어 1군에 돌아올 채비를 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다. 탄탄한 5선발이 만들어지면서 좀처럼 틈이 생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염경엽 감독 역시 무리하게 김윤식과 이민호를 불러 올리지 않을 예정이다. 9월이면 확대 엔트리가 시행돼 5명의 선수가 1군의 부름을 받을 수 있지만 김윤식과 이민호가 들어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염경엽 감독은 "부상만 없다면 시즌 끝까지 지금 5선발로 쭉 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블헤더나 월요일 경기가 생겨야 가능할 것이다. 그 전까지는 자리가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엽ㅁ경엽 감독./마이데일리DB
엽ㅁ경엽 감독./마이데일리DB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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