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데이트
"여전히 싱글맘 지지 하디드와 사귀는 중"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또 다시 20대 중반의 젊은 여성모델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탈리아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와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포착됐다.
2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와 세레티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달콤한 간식을 먹는 모습이 목격됐다.
두 사람은 기분이 좋은 상태로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커피를 먹으며 여름 햇살을 즐겼다.
디카프리오는 평소처럼 카모 야구 모자와 검은색 선글라스, 파란색 마스크를 쓰고 눈에 띄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는 평소의 올 블랙 앙상블을 버리고 흰색 티셔츠와 갈색 카고 반바지를 입고 회색과 빨간색 운동화와 짝을 이루었다.
이탈리아 미녀는 검은색 운동복 반바지와 타이트한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흰색 긴팔 크루넥으로 가렸다. 느슨한 웨이브로 머리를 내린 세레티는 파란색 지갑과 연두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더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카밀라 모로네(25)와 헤어진 뒤 다양한 여성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다. 현재까지 싱글맘 지지 하디드(27)와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시간이 날 때마다 다양한 여성 모델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다. 최근에도 유명 방송인이자 모델 아라벨라 치(32) 등과 함께 지중해에서 요트 파티를 열기도 했다.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30명이 넘는 20대 모델과 교제한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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