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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정보도가 아니라 후속방송하겠다고?”, 알맹이 없는 ‘그알’ 사과에 시청자 분노[MD이슈](종합)

시간2023-08-25 09:40:11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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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압박에 이어 폐지청원까지 등장
신뢰도 바닥, 후속방송에 회의적 반응

피프티 피프티/마이데일리DB
피프티 피프티/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것이 알고 싶다'가 편파 방송 논란 닷새 만에 해명에 나섰지만 시청자들의 분노는 더 커지고 있다. 편파방송에 대한 정정보도를 요구한 시청자들은 후속방송을 하겠다는 제작진의 입장에 거센 항의를 쏟아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24일 공식 입장을 내고 "지난 8월 19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빌보드와 걸그룹' 편은 이른바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통해 지속 가능한 K팝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프로그램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면서도 "방송 과정에서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나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등 단체에서 보내온 말씀과 비판도 무겁게 듣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 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며 "'그것이 알고 싶다'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더욱 깊이 있는 취재로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피프티 피프트/마이데일리DB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SBS

시청자들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는 대목을 질타하고 있다. 어느 한 쪽의 입장만 대변하는 듯한 방송을 해놓고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변명에 할 말을 잃었다는 반응이다.

시청자들은 “알맹이 없는 사과다. 이미 시청자의 신뢰를 잃은지 오래다”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한거없이 편파적으로 한 쪽 입장만 전달해놓고 제작진의 의도와 다르게 시청자가 느꼈다고?” “후속방송? 이번에도 팩트는 없고 변명과 한쪽편만 드는 후속방송 하는건가?그냥 폐지해라”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 19일 '그알'은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라는 타이틀로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뤘다. 그러나 방송 이후 지나치게 피프티 피프티 측의 일방적인 피해 주장에 치우쳐 보도했다는 편파 논란이 불거졌다.

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트/마이데일리DB

특히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독자 활동을 위해 한국어 팀명과 활동명에 대해 개별 상표권 출원 신청을 한 점,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학력과 경력을 위조한 사건 등에 대해서 다루지 않는 등 기본적인 크로스체크도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

시청자들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그알' 피프티 피프티 편 방송에 대한 수백 건의 민원을 접수했고,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 등 연예 관련 단체는 일제히 "해당 방송은 방송이 응당 가져야 할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했다"면서 “제작진의 공식적인 사과와 정정보도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 31년간 신뢰를 쌓으며 공신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이번 방송으로 공든탑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시청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광고주 압박에 이어 폐지청원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과연 ‘그것이 알고싶다’가 후속방송에서 어떤 내용을 담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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