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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개구진 매력을 공개했다.
26일 송혜교는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
바닷가를 찾은 송혜교는 모래사장에 자리잡고 앉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맨발의 송혜교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깜찍한 자태를 자랑한다.
특히 송혜교는 눈을 크게 뜨고 싱긋 웃는 셀카를 공개헤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의 반전 귀여운 매력에 빠져든다.
이를 본 배우 차주영은 "으갹! 귀엽게 머죠???", 김히어라는 "설렌다…", 박솔미는 "아 모얌 졸귀", 박효주는 "어머!!!!넘귀엽잖애!!!💙", 옥주현은 "너무 기워여 듀껜는뎅뎅뎅❤️", 개그우먼 심진화는 "꺄💛 심쿵"이라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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