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춘천 곽경훈 기자] 김수지가 27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ㅣ6,777야드)에서 진행된 '한화 클래식 2023'(총상금 17억 원, 우승상금 3억 6백만 원)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위 아타야 티티쿨과 이예원을 3타차로 따돌린 김수지는 2022년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후 약 10개월 만에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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