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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스케이트 타고 있는 것 같다" 토르 고전 끝 추락, 6경기 10피홈런 ERA 5.40 남기고 방출 대기

시간2023-08-28 12:29:00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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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신더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노아 신더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노아 신더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노아 신더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토르'의 굴욕이다. 노아 신더가드(31·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선발 등판을 마무리하자마자 양도지명처리됐다.

신더가드는 28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3피홈런) 3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무려 3개의 홈런을 맞으며 고전했다. 1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4회 조지 스프링어, 6회 데이비스 슈나이더에게 일격을 맞으며 고개를 숙였다. 

팀은 10-7로 승리했지만 신더가드는 웃지 못했다. 이날이 그의 마지막 등판이 됐다. 클리블랜드는 경기 종료 후 방출 대기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신더가드는 웨이버 기간을 거치는데, 그를 원하는 팀이 나오지 않으면 가디언즈 산하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거나 FA가 된다.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감독은 "홈런이 어려움을 겪게 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신더가드는 2010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토론토의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빅리그 데뷔는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서다. 2015년 데뷔 시즌을 치른 그는 24경기 9승 7패 평균자책점 3.24로 가능성을 보였다. 강속구 투수로 2년차부터 승승장구했다. 2016년에 14승, 2018년에 13승을 따냈다. 그러나 2017시즌 부상으로 7경기 등판에 그쳤고, 2018년과 2019년 각각 13승, 10승으로 재기했으나 2020시즌 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통째로 쉬었다. 2021시즌 회복해 돌아왔지만 단 2경기 등판에 머물렀다. 평균자책점은 9.00

노아 신더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노아 신더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수술 후 여파가 있었다. 구속을 회복하지 못했다. 90마일 초반대에 머물렀다. 결국 메츠도 그를 계속 품을 수 없었다. 신더가드는 2022시즌 LA 에인절스,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거쳐 올 시즌 LA 다저스까지 계속해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다저스와 1년 계약을 맺었지만 부상과 부진이 겹쳤다.

결국 다저스와도 새드엔딩이었다. 또다시 팀을 옮겼다. 지난달 27일 아메드 로사리오와 트레이드 돼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었다. 문제는 클리블랜드에서도 재기하지 못했다. 6경기 33⅓이닝 1승2패 평균자책점 5.40에 그쳤다.

신더가드는 지난 17일 신시내티전 이후 "내가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고 투구하는 것 같다. 다리를 사용하려고 할 때마다 아래로 미끄러지는 것처럼 느껴진다"며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

MLB.com은 "클리블랜드는 신더가드의 일관성을 돕기 위해 노력했지만 8월 5차례 등판에서 10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면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레이스가 가열되면서 양측 모두 시간이 부족한 것처럼 보였다"고 신더가드의 방출 대기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다저스 시절의 노아 신더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 시절의 노아 신더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노아 신더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노아 신더가드./게티이미지코리아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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